가끔 마트를 다녀올때면 핸들 양쪽에 주렁주렁 매달린 봉투 때문에 귀찮기도 하고 위험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자전거 패니어 필요성을 느끼지만 국내 판매중인 제품중 디자인이 좋다 싶으면
가격이 문제고 ...가격이 좋다 싶으면 등산 가방 같은 디자인 때문에 망설여지는데.
만약 아래 제품이 국내에 출시 한다면 저의 자전거 물품 구매 1순위가 되겠내요.^^
가방 디자인을 살펴보니 이너백을 교체 하거나 다른 가방을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너백 대신에 봉투를 사용한다면 방수 패니어가 필요 없겠내요!
참고로 홈페이지(bee3pod.squarespace.com)를 살펴보니 가방을 제작한 Bee3 POD팀에 Kyu-Seon Lee 라는 한국 디자이너가 있내요.
봉투를 핸들바에 매달고 다니면 사진과 같은 경험을 할수도.....-_-;;
가방 사용법 설명.
지르세요!
'자전거 > 자전거 아이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포옹 해주는 덴마크 경찰 (14) | 2009.04.29 |
|---|---|
| 자전거 리프트? 엘리베이터? (4) | 2009.04.29 |
| 접는 자전거? 이제는 바퀴도 접는다. (2) | 2009.04.28 |
